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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 협력" / YTN

2026-04-03 111 Dailymotion

이재명 대통령과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양국 정상이 회담 결과를 공동으로 언론에 발표하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존경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님과 프랑스 대표단 여러분의 대한민국 방문을 우리 국민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프랑스는 1886년 수교 이래 140년 동안 우리 대한민국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준 친구입니다.

6. 25 전쟁 때는 전우로 함께했고 원자력, 고속철도, 생명공학 등 우리 산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조력자로 함께해 왔습니다.

이제 K-Pop과 K-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새로운 깊이의 우호와 신뢰의 관계를 깊게 쌓아가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님과 저는 이처럼 두텁게 쌓아온 우정과 연대의 시간을 토대로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하였습니다. 이어서 3개의 협정을 개정하고11개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이제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여 교역 및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양국 교역액이 150억 불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여기서 만족할 수 없습니다.

2030년 200억 불 달성을 목표로 양국이 힘을 모아가겠습니다.

지난해 프랑스의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약 35억 불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신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투자, 투자기업의 고용 증진을 이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 4만 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가향후 10년간 8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둘째, 첨단과학과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고 함께 혁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환경을 적극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체결된 ‘인공지능·반도체·양자 분야 협력 의향서’,그리고 오늘 개최된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야말로미래산업 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오늘 체결되는 대한민국 한수원과 프랑스 기업 오라노, 프라마톰 간 양해각서는 우리 원전에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글로벌 원자력 시장에 공동진출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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